식품기업 연구소장과 간담회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식품업계 연구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덕호<사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식품연구원 부원장, 주요 식품기업 연구소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32%(2016년 기준)으로 전체 제조업 평균(2.15%)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농식품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식품연구원, 민간기업 등과 공동으로 공공성이 높으면서도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연구수요를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또 최근 발표한 ‘제3차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을 소개하고, 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식품 연구개발(R&D) 정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민간의 R&D 투자 확대가 필수”라면서 “앞으로 식품업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식품업계가 보다 적극적인 R&D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창 기자/hc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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