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차량 운전 지원 자원봉사 해명에 비판 여론 들끓어 은수미 “지원 요청 한 적 없다” 해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 측이 부당지원 의혹이 담긴 녹취록에 대해 “자작 녹취록으로 사실을 호도하지 말라“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은수미 후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녹취록에 따르면 ‘은수미 예비후보가 자원봉사가 아닌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는 식의 해설까지 덧붙이고 있다. 그러나 오늘 공개된 녹취록이란 것은 ‘자작 녹취록’”이라고 강조했다.
은수미 후보 측은 “일단 녹취 시기가 열흘 전인 2018년의 4월 19일이다. 녹취록에 등장하는 인물도 최성환 씨 기자회견의 배후라고 여겨지는 배모 씨와 그 지인”이라며 “사건을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열흘 전에 자기편끼리 전화한 것을 녹음하고 그것을 풀이해서 녹취록이라며 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마디로 자작 녹취록”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이것은 증거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거짓과 모함으로 가득 차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은수미 후보는 글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은수미 예비후보는 그 회사의 대표에게 한 푼의 불법 정치자금도 수수하지 않았으며, 차량 운전 자원봉사와 관련된 어떠한 지원도 요청한 바가 없다”며 “자작 녹취록으로 더 이상 국민을 호도하지 마라. 언론도 보도 시, ‘자작 녹취록’에 흔들리지 말고 신중히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은수미 후보 측은 의혹이 불거진 뒤 그동안 “운전기사가 자원봉사한 것”이라면서 “금품 지원 의혹은 정치적 음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사업가 이 씨로부터 매달 운전기사 월급 200만원과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 받았다는 의혹은 계속 불어났다.
그러던 중 30일 이 씨의 회사 임원이었다는 배 모씨는 “나와 이 씨, 은수미 후보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이 씨가 은수미 후보에게 ‘차량 기사 지원’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수미 후보가 이 제안을 받아들였으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shg@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