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장수목장은 지난 4월 장수군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300만원을 ‘장수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장수군에는 500여 다문화 가정에 500여명의 자녀들이 있으며, 장수목장은 이들 중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정의 자녀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7명의 아동에게 5월부터 8개월 동안 매월 5만원씩 교육비를 지원한다.
김영진 목장장은 최문식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장수군 내 다문화가정 현황과 아동들의 교육여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수목장의 역할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장수목장은 2007년 개장한 이후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진 목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일등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소속 서효원 선수,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 8강 견인
한국여자 탁구가 6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1일(한국시각)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D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게임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의 대표 간판선수인 서효원은 이날 리호칭을 3-1(11-7 11-7 7-11 11-5)로 돌려세우고 게임스코어 2-0을 만들며, 8강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
서효원 선수는 “앞으로도 남은 경기를 차분하게 진행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탁구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효원 선수는 지난 2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의 퇼레산드 호텔에서 국제탁구(ITTF) 연맹이 주최한 ITTF재단 창립 기념식에서 북한 선수들과 함께 깜짝 시범 경기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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