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이상제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3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초ㆍ중ㆍ고 학교장 및 결연 금융회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교 금융교육’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과 교육현장에서 겪는 제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전국 초ㆍ중ㆍ고교의 57.5%(6678개 학교)가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은 65.6%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금감원은 2018년 중 전국 초ㆍ중ㆍ고 8000개교(전국 초ㆍ중ㆍ고교의 7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ㆍ보험ㆍ비은행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참여 유도를 통해 ‘1사 1교 금융교육’의 참여 저변을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대해 풀뿌리 금융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교사ㆍ금융회사 임직원 등과의 간담회, 교육 후 만족도 조사 등 피드백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나타나는 미비점을 찾아 개선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1사 1교 금융교육’이 학교 내 금융교육을 실용적 측면에서 뒷받침하는 든든한 인프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ㆍ중ㆍ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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