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덴털 이미징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바텍(043150ㆍ대표 노창준, 현정훈)이 올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 눈길을 끈다.
3일 바텍은 공시를 통해 올 1분기에 매출 48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8% 상승한 수치다.
또한 영업이익은 87억8000만원으로, 5.5%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바텍 측은 이 같은 견조한 성장에 대해 “기술혁신과 품질,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저선량 프리미엄 제품군인 ‘GREEN’ 시리즈와 ‘PaX-i 3D Smart’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3D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 중 바텍의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81%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현정훈 대표는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1위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제품, 품질, 서비스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철저하게 고객의 가치를 기반으로 차별성을 강화해, 브랜드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바텍의 주가는 견조한 실적 소식이 반영되지 못하며 전거래일 대비 1.75% 떨어진 3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 또한 3만1635주로 전거래일 대비 적은 양이 거래됐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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