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하이파이브, 주먹치기 등 손 인사법 가운데 세균을 가장 덜 전염시키는 방법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즐겨하는 ‘주먹치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의학저널 ‘감염통제’ 8월호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서로의 주먹을 맞대는 인사법은 손을 맞잡는 악수보다 세균 전염 정도가 20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또 운동 경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손바닥을 치는 하이파이브는 악수보다 세균을 옮길 가능성이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는 세균이 가득한 용기에 담갔다가 말린 장갑을 끼고, 악수와 하이파이브, 주먹치기를 각각 실시, 세균을 옮기는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신체의 접촉면적에 따라 전염 정도도 따라 올라갔다.
문영규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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