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억류 미국인 석방문제 최종 조율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9일 평양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만나 북한과의 협력을 원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북한을 전격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 일행은 김 부위원장이 주최한 환영 오찬에 참석했다.
그는 폼페이오 장관에게 “미국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는 데 있어 매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고 말했고,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바로 그것을 이뤄내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협력할 것을 똑같이 약속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적국이었다”면서 “이제 우리는 이런 갈등을 해결하고, 세계를 향한 위협을 치워버리며, 여러분의 나라가 자국민이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기회를 누리도록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김 부위원장을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함께 일할 ‘훌륭한 파트너’라고 칭했고, 김 부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정책이 자국을 상대로 부과된 국제사회 제재의 결과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AP가 전했다.
anju1015@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목욕용품·아동복에 스카프 아저씨까지…‘핫플’ 남대문시장은 어떻게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4.6b2dae1e12184e64ab2b0777fe34646d_T1.png?type=h&h=240)
![무결점 교과서 만드는 AI공장…하루 40만부, 불량률은 ‘제로’ [헤럴딥 그회사 어때?-미래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0821.461b0cf3d0a54903baee7604cd9ac5f0_T1.jpg?type=h&h=240)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