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당일물전단채 등록서비스를 시작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사의 자금조달을 위한 대체수단으로 당일물 전자단기사채를 등록 발행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2011년부터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과도한 콜시장 참가를 막기 위해 단계적으로 콜차입 한도를 축소하면서 증권사의 익일물 콜차입에 대한 수요는 전단채 및 기관 간 환매조건부매매(RP) 등으로 대체됐다.

그러나 당일물 콜차입은 이를 대체할 시장이 없어 예탁원은 지난달 25일 당일물전단채 등록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일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한 증권사는 2곳으로 2000억원이 발행됐다.

예탁원은 “증권사는 일 중 자금조달을 위한 대체수단으로 전단채를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일 중 유휴현금 보유기관에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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