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강영순)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기교육사이버안전센터와 협력,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실시하는 사이버 분야 자체 모의훈련으로 경기도교육청 및 25개 교육지원청 전 직원 4000여명 참가한다. 해킹 메일로 인한 악성코드 감염과 정보유출에 중점을 둔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전경]

임의 선정한 훈련 대상 직원 460명에게 정부기관 또는 공공기관을 사칭(발신자 주소 위장)하여 최근 사회적 이슈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훈련용 해킹 메일을 발송한 후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위기 대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훈련을 통해 정상 메일과 해킹 메일을 구분하는 방법,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경우 감염된 PC의 인터넷 연결 해제를 비롯한 초동 조치, 경기교육사이버안전센터 신고 등 위기 상황 대응 능력도 점검한다.

신창승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훈련은 악성 코드의 주요 감염 경로인 해킹 메일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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