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서울 곳곳에 대중교통이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청계천은 불어난 물에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16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종일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가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도 예상되고 있다.
전국에 내리는 비는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영서의 경우 많게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천등번개 돌풍 강한 비에 동반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점심시간에 통과되니 실외에서 안전사고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일부 역에도 폭우로 일시적 지연 운행 사태가 빚어졌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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