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8일 KDB나눔재단은 지난 25~26일 서울ㆍ경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소속 초등학생 113명을 초청해 ‘2018 KDB 별별작업실’ 발대식 및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창의 예술교육’과 ‘놀이형 경제교육’이 융합돼 진행됐다. 연말에는 참여 아동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이 판매되고 수익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식수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2018 KDB 별벌작업실’은 지난 1월부터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전문예술인이 함께 기획부터 동참해 문화소외계층 초등학생 총 66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별별캠프(1박 2일), 기관파견교육(18회), 공연관람(2회), 문화기행(1회), 찾아가는 공연(1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동덕여자대학교 김춘경 교수의 연출로 ‘우리읍네’라는 제목의 뮤지컬 작품을 대학로 전문 극장에 올릴 예정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서울ㆍ경기 수도권 32개소 지역아동센터 소속아동 총 3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동걸 KDB나눔재단 이사장은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공동체와 함께 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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