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지진 사흘 만에 중국 지린(吉林) 성에서 강진이 발생해 가운데 낀 한반도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8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50분께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지린 성 쑹위안(松原) 시 북서쪽 17㎞ 지역인 닝장(寧江) 구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국(CEA) 분석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또한 진원의 깊이는 약 13㎞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국내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흘 전인 지난 25일 오후 9시13분 일본 나가노 현 북동쪽 39㎞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중국에서 규모 5가 넘는 강진이 발생하자 두 지역의 사이에 들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두 지진의 영향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잇단 지진이 한반도의 지각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솔솔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의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에 대해 “현재 이 지역의 전기는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지만 통신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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