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BJ 감스트가 축구 게임에 수억원의 자산을 썼다고 털어놨다.

감스트는 31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게임에 현질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는 지석진의 말에 “놀라실 것 같은데 팬들은 다 안다”며 “4억2천만원을 썼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감스트는 “축구 게임이었다. 지금은 그 게임이 종료돼서 돈을 좀 벌고 있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4억2000만원을 썼는데 게임이 종료되면 어떡하냐”며 안타까워했다.

감스트는 이날 ‘감스트의 저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외국에 펠레의 저주가 있다면 한국에는 감스트 저주가 있다고 하는데 맞냐는 질문에 대해 “진실이다. 언급한 한국 선수는 다 부상당했다”며 “얼마전 섹션TV에서 김민재 선수가 골 넣을 것 같다고 했는데 바로 다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첫 상대인 스웨덴 선수들을 언급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국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선 “가야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 갔으면 좋겠다”며 다소 냉정하게(?) 예측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DJ지석진은 “감스트 얘기와는 반대로 되니까 쉽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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