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핵 공격 위협에 대해 “주민들이나 챙기라”며 일축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전날 “백악관과 펜타곤(미국 국방부 청사)을 겨냥해 핵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위협한 데 대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할 것이 아니라 자국 주민들을 위한 올바른 일을 할 때”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 과거에 했던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겠다”면서 “북한 당국은 주민들의 먹거리와 교육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쏟고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은 오랫동안 공격적인 위협을 일삼아 왔고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 및 안정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의 위협에 관계없이) 한국을 비롯한 주변 동맹국 및 파트너에 대한 우리의 지지와 헌신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백악관은 황 정치국장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거부한 바 있다. 국무부는 이에 대해 “선동적 수사”라며 비판했다.
원호연 기자/
why37@heraldcorp.com
![34억에 사서 딸부부 줬더니 70억 돌파…정몽준·MBK·코리안리 기업인들 모인 왕궁터[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1.4d47a66a926f495aa0bec21c04817750_T1.jpg?type=h&h=240)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