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가 CJ제일제당의 투자 유치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는 전날 대비 29.82% 오른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도 발동됐다.
이틀 연속 급등세는 마니커가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신주 1633만6056주를 발행하는 3자유상증자를 실시해 14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는 지난 8일 공시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신주가 상장되면 CJ제일제당은 마니커 지분 12.27%를 확보해 2대주주가 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마니커 및 이지바이오와 생물자원 부분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주 납입일은 오는 25일로,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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