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가 실시간으로 변화는 가운데, 아직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다.23일 미국과 유럽 예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사이트 윈디닷컴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이날 정오 기준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남단에 위치해 있다.윈디닷컴은 태풍 솔릭이 천천히 북상해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를 지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오는 24일에는 남해를 완전히 빠져나가 동해로 이동한다는 설명이다. 태풍 솔릭의 위치 및 진로가 실제로 이 예보에 따라 움직인다면 우리나라 중부 내륙 지방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태풍 솔릭은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지난 22일 밤부터 제주도에 폭우와 강풍을 몰고 왔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20대 여성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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