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류효영의 '동생 지킴이' 모드가 발동됐다.류효영은 22일 방송인 엘제이가 쌍둥이 동생 류화영과 연인 관계라고 주장하며 사생활 사진을 유출하자 "왜 오해할 만한 글로 괴롭히냐"면서 삭제를 요구하는 경고성 댓글을 남겼다. 류효영의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나 네티즌들이 캡처한 이미지로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류효영은 그간 동생과 끈끈한 우애를 자랑해왔다. 지난 5월에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에서 "어느 남매나 자매보다 우리는 공유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쌍둥이이기 때문에 연결돼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생으로부터 많은 힘을 얻는다고 했다.그래서일까. 류효영은 동생이 연관된 일에 언제나 직접 나섰다. 류화영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왕따설'에 휩싸였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류효영은 '류화영을 괴롭히지 말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티아라 막내 아름에게 따로 보낸 적도 있다. 이는 지난해 티아라 전 스태프의 폭로로 공개됐다.이에 대해 류효영은 소속사를 통해 "쌍둥이 동생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의 심정으로 나선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류효영은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고 그가 티아라 내부의 모든 문제들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었을 것이다. 고통받고 있었던 동생을 보면서 언니로서 감정적이 되었던 것"이라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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