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중국 옌타이 노선 10월 28일 신규 취항 - 올해만 중국에 3개 노선 신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제주항공이 중국노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9월 19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중국 하이난의 하이커우 신규취항에 이어 오는 10월 28일부터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산둥 옌타이에 주4회 일정으로 신규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인천, 부산, 대구를 기점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해 베이징,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싼야, 하이커우, 스자좡, 자무쓰 등 중국 10개 도시에 13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함으로써 중국 노선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전체 노선수로는 6개의 국내선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40개 도시 56개 노선에 취항하며 중견항공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주항공 측은 중국노선 확장전략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성장 폭이 아직은 더디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적극 고려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인 여행객의 한국 방문 규모는 한 해 809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2016년과 비교할 때 여전히 부족하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지난 3월부터 뚜렷하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17만명으로, 2016년 같은 기간 382만명, 2017년 225만명보다는 여전히 감소세지만 지난 3월이후 전년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지난 6월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8만명으로, 2016년 6월의 75만8000명보다는 36.7% 적지만 2017년 6월 25만5000명보다는 88.2%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변수는 늘 있었던 만큼 극복 방안은 얼마나 유연하고 신속하게 상황에 맞는 노선전략을 갖추느냐에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중국 노선 확장과 국내 지방공항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