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보’ 및 인공장기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전시 로킷(대표 유석환)은 이달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조직공학 학술대회에 참가해 바이오 3D프린터 ‘인비보’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4∼7일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국제조직공학·재생의학회 세계 학술대회(TERMIS World Congress 2018)에서 인비보를 소개한다. 학술회에서 바이오 3D프린팅을 활용한 피부·연골·뼈·망막·심장 등의 재생 사례와 어플리케이션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학술회는 세계 각국의 조직공학자와 재생의학자가 모여 적극적으로 3D프린팅을 도입한 인공장기, 조직제작 기술을 발표하는 학회로 손꼽힌다.
로킷 관계자는 “바이오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인공지지체는 세포의 재생능력만으로 재생이 어려운 조직 및 장기의 재건을 돕기 위해 사용되는 임시 거푸집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많은 조직공학 분야에서 세포와 성장인자를 인공지지체에 심어 조직을 배양시키고 인체조직에 이식하는 목표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비보는 경조직과 연조직 모두 프린팅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재료 온도조절, 공압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세포생존율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멸균기능과 높은 정밀도도 구현 가능하다.
한편 로킷의 유럽지사는 독일 잘란트주 투자설명회에서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업 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7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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