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기업간(B2B) 협업으로 다양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아메리카(MWCA)’에 참석 중인 황 회장은 “KT는 다른 기업 및 정부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5G는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늘리고,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운전할 수 있는 등 사람을 위한 기술이어야 한다”며 “KT는 5G 상용화 이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5G 미디어, 5G 클라우드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B2B 및 B2G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이날 LA MWC아메리카 현장에서 퀄컴과 5G B2B 플랫폼 구축과 미디어 생태계 확대를 위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 협약을 체결했다.
최상현 기자/b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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