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설문조사’…‘신규사업 등 지원확대’ 요청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중소·벤처기업 55%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중소·벤처기업 대표기관’으로 꼽았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근 ‘창립 40주년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글로벌CEO클럽 등 중소·벤처기업 유관단체 회원사 725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됐다.

기업인 54.5%가 공단을 중소·벤처기업 대표기관(대표성)으로 꼽았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자(친절성·20.0%) ▷중소·벤처기업 문제 해결사(전문성·13.0%) ▷최초의 중소·벤처기업 종합 지원기관(역사성·10.1%) 순.

공단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40주년 준비전담반’을 운영하며 비전·전략수립, CI개편, 성공사례집 발간, 40년사 편찬을 추진 중이다. 이번 조사 결과도 이런 작업에 반영된다.

향후 50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신규사업 추진 등 지원확대(37.7%), 대(對)고객 서비스 혁신(30.5%), 정부 정책의 최일선 집행(15.7%), 공공성 강화(8.7%) 등이 제시됐다.

중진공 첫 중소·벤처기업인 출신인 이상직 이사장<사진>은 “직접 병을 앓아본 의사가 처방하는 것처럼 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책을 내놓겠다. 조직과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혁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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