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한동안 1위를 달리던 영화 ‘안시성’의 인기를 가볍게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면서 영화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베놈’은 정의감으로 똘똘뭉친 저널리스트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숙주에 지배당할 것인지 지배할 것인지를 놓고 사투를 벌인다.
국내 4DX개봉을 앞두고 있는 베놈의 타이틀롤을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덩케르크’의 톰 하디가 맡아 그의 매력과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베놈’은 49.3%(1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예매량은 11만 장을 돌파했다. 2위인 ‘안시성’(예매율 12.6%, 예매량 2만8000여 장)을 압도적으로 제쳤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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