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테크윈, 대용량 서버형 저장장치 주목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사건ㆍ사고와 범죄 예방 등 목적으로 고화질 CCTV 수요가 늘면서 고해상도ㆍ대용량 영상을 저장, 관리할 수 있는 NVR(네트워크 영상 저장장치)가 주목받고 있다.

NVR은 카메라 영상을 네트워크로 전송받아 저장하고 관제센터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비추며, 필요할 경우 검색을 수행하는 핵심 장치다.

한화테크윈은 관계자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한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압축ㆍ저장 가능한 대용량 서버형 NVR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 NVR ‘PRP-5000H16’은 최대 160TB의 저장 공간을 지원, 128채널 라이브/녹화/재생이 동시에 가능한 대용량 서버형 저장장치다.

해당 NVR 한대로 최대 128개의 2메가픽셀 고화질 영상을 약 56일 가량 저장 할 수 있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 복합 쇼핑몰, 대학교 캠퍼스와 같은 대규모 시설에서 쉽게 데이터를 유지·관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PRP-5000H16’은 단순 저장을 넘어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사고 발생 층수 파악, 보행자 및 차량 동선 파악, 비상벨 연동, 차량번호 인식과 같은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과 연동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실시간 영상 및 녹화된 영상 재생이 하나의 탭에서 실행 할 수 있게 했고, 다수의 카메라 리스트에서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카메라를 빠르게 검색하는 것은 물론, 저장된 영상에서 스마트 검색과 모션 검색으로 효율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NVR은 고해상도ㆍ저해상도 동시 녹화가 가능해 핸드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적정 해상도로 끊김 없는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대용량 제품인 관계로 한 개의 모니터에서 전 채널(128채널)의 안정적인 동시 재생도 지원한다.

저장장치의 경우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저장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화테크윈은 자사 NVR이 혹시 모를 시스템 다운에도 여분의 전원공급장치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끊김 없이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 데이터 유실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요즘 같은 빅데이터 시대에 방대한 크기의 CCTV 영상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대용량 NVR은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라며 “한화테크윈은 백엔드(back-End)단의 저장장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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