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총 60억원 투입… 내년 8월 준공 예정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 오산대교 하부에 인도교를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태화강 유수의 흐름 방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해 지난해 6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하천점용허가를 얻었고, 올해 1월과 7월에 경관위원회의 자문과 관련부서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
‘인도교’는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길이 390m, 폭 3m 규모로 내년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태화강 홍수위의 여유고 확보와 교통약자의 편의제공 등을 위해 태화강 양쪽 둔치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야간조명도 태화강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의 피해를 최소화 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매다는 방식의 인도교여서 자연경관 훼손도 없고, 공사비가 절감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도교가 설치되면 태화강 산책로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뿐아니라, 태화강지방정원과 철새공원을 연계하는 또다른 볼거리가 생겨 관광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교는 ‘옥동∼농소1 도로개설사업’의 주요 구조물로 현재 완공단계다. ‘옥동∼농소1 도로’는 총 2718억원이 투입돼 2021년 3월 개통 예정이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