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가 결론을 맺지 못하며 또 한차례 미뤄지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제재심의위를 다시 열어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금감원은 애초 6월에 이들에 대한 제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으나, 두 달 가까이 미뤄지게 된 셈이다.
금감원의 제재가 계속 미뤄지면서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출근저지를 시도하고 계열사 대표와 은행 임원 인사가 늦어지는 등 KB금융과 국민은행은 심각한 경영 공백 상태에 빠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재를 신속히 끝내야 하지만 제재 대상자가 많고 소명 과정에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당사자를 배려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과 이 행장은 지난 6월 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내부통제 부실로 각각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았다. 임 회장은 국민카드 고객 정보 대량 유출, 이 행장은 도쿄지점 부실 대출비리 등으로도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