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란 서부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7분께 이란 서부 국경지대인 케르만샤 주 사르폴레자헙 부근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 진앙은 사르폴레자헙에서 남서쪽으로 20㎞ 지점이다.

진동은 이란과 이라크가 맞닿은 국경 지역은 물론 이라크 북서부 쿠르드 자치지역 아르빌, 사르폴레자헙에서 남서쪽으로 200㎞ 정도 떨어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도 감지됐다.

이란과 이라크 당국은 사상자를 파악 중이다.

케르만샤 주 사르폴레자헙에선 지난해 11월 12일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600여명이 사망했다.


sh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