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 강조한 '갤럭시 알파' … 비슷한 가격대라면 '갤럭시 알파' 우세 전망

지난 8월 13일 베일에 싸여 있던 '갤럭시 알파'가 공개됐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개발된 '갤럭시 알파'는 시리즈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동안 지적됐던 디자인 측면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알파'의 곡면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 뿐 아니라 낙하에 의한 충격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고 후면 디자인은 메탈의 차가운 느낌과 달리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감돼 촉각적ㆍ시각적 균형감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알파'는 두께 6.7mm, 무게 115g으로 '갤럭시 S5'보다 얇고 가볍다. 4.7인치급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화면, 1,2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초절전모드, 지문 인식, S 헬스 등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 기능을 지원하고 삼성 '기어2'와 '기어 핏' 등의 웨어러블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갤럭시 알파'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 블루 등 총 5가지이며 9월부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알파'가 공개된 다음날인 지난 14일 아이폰6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다. 아이폰6가 태국에서 판매 승인을 받은 았다는 일부 매체 보도가 있고 나서 애플이 9월 중에 미디어 행사를 갖고 아이폰6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6 스펙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스펙만 놓고 봤을 때는 '갤럭시 알파'가 앞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가격적인 부분까지 비슷하다면, 디자인 부분을 강화한 '갤럭시 알파'가 우위를 점하지 않겠냐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한번 신제품으로 진검승부를 하게된 '갤럭시 알파'와 '아이폰6'.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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