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ㆍ사진)는 관내 고액체납자에게 5억400만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3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는 899명이다. 전체 체납자의 3.1% 수준이지만 체납세액은 38.8%를 차지해 조치가 필요했다. 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을 두고 활동에 들어갔다.
3인 1조, 2개조로 이뤄진 전담반은 체납자의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납부 여력을 파악했다. 전화와 문자, 고지서를 통해 체납 사실을 알리면서 주 2회씩 거주지나 사업장을 찾아 납부를 독려했다. 또 급여ㆍ예금ㆍ매출채권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등 조치를 했으며 관계기관과 손 잡고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 제재에 나서기도 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내년에도 강력한 징수활동을 진행한다”며 “납세의무를 피하면서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적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