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돕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 ‘mom편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슈퍼블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에게 각종 도움을 전하는 플레저박스 캠페인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하는 슈퍼블루 캠페인까지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롯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세상의 모든 이웃이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연 4회~5회 진행하며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을 선정해 생활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담아 전달한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플레저박스에는 방한용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등을 담았다. 봉사자들은 이른 오전부터 오후까지 긴 시간 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임에도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고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달된 박스는 3만5000박스를 넘어섰고 그간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1700명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는 또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가 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100여명이 함께 담근 김치 1만5000 포기는 전국 각지의 소외 계층에 전달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1000명이 넘는 임직원이 함께해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져왔다. 이날 담근 김치는 3900여 박스에 담겨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롯데는 지난 2013년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사회공헌브랜드 ‘mom편한’을 론칭했다. 이후 롯데는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들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해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롯데의 mom편한 사회공헌활동은 양육 환경이 열악한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에게 마음 편히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인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는 ‘mom편한 놀이터’,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함께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롯데는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슈퍼블루(Super Blue)’ 캠페인을 펼쳤다. 슈퍼블루 캠페인은 코발트블루의 운동화끈을 상징물로 하는데 푸른색은 희망을, 운동화끈은 스스로 신발을 묶고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뜻한다. 올해는 지난 10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보자는 취지에서 ‘제4회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8000여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슈퍼블루 운동화끈을 착용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고 그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전파하도록 돕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표였다”고 했다.
choigo@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