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방송인 광희 매니저 유시종 씨에 대한 ‘일진설’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첫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소름 돋는 황광희 매니저’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광희의 매니저 유 씨와 관련된 얘기를 적었다.
그는 “레슬링 기술을 당하고 귓불이 찢어지기도 했다”는 그는 “이제와 어쩌라고? 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학창시절 내내 그리고 평생 따라다니는 기억으로 남았다”며 분노했다.
이어 “사과하는 척 하지 말고 그냥 내 눈에 띄지 말라. 날 찾지도 말라”고 당부하며 “‘전참시’ 1회 때부터 잘 봤는데 최근 박성광이랑 송이매니저까지 CF나오던데 얘도 그럴 수 있다는 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광희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창시절 일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입장표명에도 또 다른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추가 폭로자는 “광희 매니저 일진 맞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 역시 의정부중학교 56회 졸업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소속사가 본인 확인 결과 일진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을 보고 다시 피해자 친구가 쓴 글을 읽어봤다”며 “10년 넘게 지난 일을 들추는 게 ‘찌질하다’,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 등의 댓글을 보고 가관이 아니었다”고 분노했다. “의정부중학교에선 유시종을 포함한 무리들이 가장 잘나갔다”며 “직접 당한 게 아니라 기억이 정확하다곤 할 수 없지만 약하고 순해 보이는 아이들을 괴롭혔던 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광희는 지난 7일 1년 9개월여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당일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예능 복귀를 알렸고 지난 22일 첫 방송을 탔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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