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과 액션 결합한 공성전투 '재미 극대화'에 초점 - 티스토어 출시 후 인기게임 1위 달성 등 '호평' 입증 - 8월27일 구글플레이 정식 오픈 '흥행몰이' 가속화
네오아레나가 지난해 야심차게 공개한 대작 RPG가 드디어 모바일 유저와 정식으로 만난다. 원터치공성배틀을 지향하는 '베나토르'가 그 주인공으로, 이달 27일 구글플레이 출시를 목표로 사전등록 모집이 한창이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티스토어에 첫 선을 보여 출시 여섯시간 만에 무료 다운로드 및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라 모바일 유저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작품이다.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맨 처음 시장에 공개됐을 때 게임 내 주요 콘텐츠인 공성전이 전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슈퍼셀의 '크래시오브클랜(이하 CoC)'과 비슷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베나토르'는 영토 확장 시뮬레이션 게임인 'CoC'와 달리, 캐릭터 육성와 전투 시 액션성을 강조한 롤플레잉 게임을 지향함으로써 최근 미드코어 장르의 대세로 떠오른 액션RPG의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는 호평이다. 뿐만아니라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원터치 콘트롤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유저의 전략에 따라 유닛의 직접 조작도 가능해 보다 세밀하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블레이드 for Kakao'를 필두로,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 '강철의기사' 등 국산 모바일 RPG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베나토르'가 이들 게임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베나토르'는 초창기 버전과 달리 서비스사인 네오아레나가 현재 유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게임완성도를 한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내 영지 건설, 던전플레이. 전략과 액션, 그리고 육성 등 다양한 RPG재미를 모았을 뿐더러,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되는 버전에는 무려 800여종 영웅과 길드 및 거래소 등이 추가돼 콘텐츠의 부족함이 없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끄는 요인 중 하나다. 여기에 '베나토르'는 온라인RPG에서나 가능했던 영지 내에서 도안을 획득해 아이템을 생산하고 강화하는 등 기존 모바일RPG보다 좀 더 깊이 있는 콘텐츠가 압권이다. 네오아레나 측은 "그간 액션RPG에 학습된 유저들의 콘텐츠 소모성을 감안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구상했다"면서 "인기작들과 동급, 그 이상의 퀄리티를 위해 쉽고 간단하면서도 영지전과 같은 PvP 전투의 재미를 차별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사전등록 모집 5일 만에 15만 명의 참여자가 모이는 등 출시 전까지 두 배 이상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구나 사전등록이 20만 건을 넘을 경우 게임머니를 지급할 계획이어서 목표수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나토르'는 지난 6월 150만 불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연내 중화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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