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전선·동소재·자동차부품 사업이 주력인 갑을상사그룹(부회장 박효상)이 2019년부터 ‘KBI그룹’<CI 로고>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7일 밝혔다.
1987년 고 박재을 회장이 갑을그룹으로부터 갑을상사그룹으로 경영분리 한 이래 30여년만에 CI를 변경한 것. 새 CI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영문 약자 ‘KBI’를 새로 개발된 서체로 표현됐다. KBI는 끊임없는 도전, 혁신을 통한 기존 사업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는 ‘Korean Business Innovator’란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BI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을 진행할 때 새로운 CI를 적용해 한글 및 영문 그룹명에 대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고객사에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CI리뉴얼이 향후 국내외에서 그룹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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