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암역세권과 연계 인천 서북부 중심지로 개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인가를 28일 고시했다.

인천시는 공동주택용지로부터 40m 이격해 건축물을 배치하는 계획과 환경보전방안(소음․진동저감) 변경을 통한 한들로변 방음벽을 낮추는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김병용 시 도시개발계획과장은 “이번 변경으로 공동주택용지의 개방감이 확대됨에 따라 남측부 한들로변으로부터 건축물을 이격해 오픈스페이스 및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약 3만2000㎡의 공원지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의 관문인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을 검암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인천 서북부 랜드마크 단지로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들구역은 앞으로는 경인아라뱃길과 뒤로는 골막산이 있어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배산임수의 천혜의 입지를 지니고 있다.

한들구역은 수도권 접근성이 월등하고 교통, 산업, 천혜의 환경을 갖춘 고품격 있는 주거타운으로 조성한 후 오는 10월 공동주택 분양(약 4805세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주들로 구성된 조합주도의 사업으로 서구 백석동 170-3 일원 56만7567㎡(약 17만1689평) 면적에 약 1930억원이 투입되며 4871세대(계획인구 1만2274명)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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