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6월, 전수조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다음달 관내 빈집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와 함께 빈집을 임대주택, 주민공동시설로 활용하는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조사는 한국감정원이 한다. 조사기간은 오는 6월까지다. 구는 정확한 빈집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1년간 단전, 단수된 관내 가구 950가구를 빈집으로 파악했다. 조사는 위치와 현황 등을 확인하는 기초조사와 빈집의 상태 등을 조사하는 본조사 등으로 이뤄진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빈집을 활용해 청년ㆍ신혼부부 등에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 난을 해소하고, 주민공동시설 확충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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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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