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강성훈이 자신에 대한 내용을 취재한 ‘실화탐사대’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이에 따라 방송은 정상 방송한다.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30일 방송금지 가처분 선고 공판에서 MBC ‘실화탐사대’를 상대로 한 강성훈 측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앞서 강성훈 등 2인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일방의 의견만을 청취하여 편파적으로 방송될 우려가 있고, 방송으로 인격권(명예권)이 현저히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법원에 방송금지를 청구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강성훈 측의 주장이 이유가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고 결론을 내렸다.특히 법원은 표현 행위에 대한 사전억제는 엄격하고 명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되어야 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명성을 가진 강성훈을 공적 인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 사건 역시 공적 활동 분야와 관련되는 것으로 공적 관심 사안에 해당되므로 ‘실화탐사대’ 방송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실화탐사대’의 ‘후니월드를 둘러싼 사기?횡령 고소 건’ 편은 이날 후 8시55분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관련한 송사만 6건에 MBC 출연 금지까지 당했던 강성훈을 집중탐구한다.앞서 진실을 요구하는 78명은 기부를 하겠다며 팬클럽 ‘후니월드’를 통해 모금한 팬들의 돈 1억 원의 행방이 묘연한 것, 유료 회원이라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키트의 미발송 및 환불 불가 조치, 대만 팬 미팅 불발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후니월드’를 고소했다. 강성훈은 팬클럽 운영자를 향한 의문과 불신을 표출하는 팬들과 달리 운영자를 교체할 생각이 없다고 확언했다.이에 ‘실화탐사대’는 팬들도 외면하게 한 후니월드의 운영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해당 운영자가 들려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으며, 팬클럽의 실질적인 운영자는 따로 있다고. 이에 강성훈과 관련한 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