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전용 패키지ㆍ행사장 마련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유통업계가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며 연인들을 공략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의 대표선물인 이색 초콜릿을 내놓는 가하면 가상현실(VR) 영화관 대여, 포토존 마련 등으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현대IT&E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가상현실(VR) 테마파크 ‘VR 스테이션’ 강남점 내 VR 영화관을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밸런타인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10커플을 선정해 14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VR 시네마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VR시네마 1시간 단독 이용권과 ‘신과 함께’ VR 관람권 그리고 VR스테이션내 VR어트랙션(게임) 4종을 이용할 수 있는 ‘빅4’ 티켓(2인) 및 카페테리아 이용권(1만원)등으로 구성됐으며, 판매 가격은 15만원이다.
기본 패키지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추억을 영상으로 제작해 관람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플러스’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20만원으로, 해당 패키지는 영상제작 기간 때문에 오는 10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오는 14일까지 전 점에서 국내외 초콜릿과 디저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렛츠 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코코브루니, 킷캣, 페레로로쉐, 고디바 등 국내외 다양한 초콜릿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밸런타인데이 특별 행사장을 마련했다.
코엑스몰은 2030 커플 고객을 위한 초콜릿&디저트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마카롱 브랜드 ‘감프롱’,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포토존도 마련됐다. 하남과 고양점에는 3m 크기의 ‘하트 벌룬’으로, 위례점에서는 3m 크기의 캐릭터 인형으로 포토존을 꾸몄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120억원 규모의 밸런타인 대전을 연다. 초콜릿, 캔디 등 상온 상품 위주였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냉동ㆍ냉장 디저트류를 대폭 늘렸다.
캐나다에서 직소싱한 피코크 블라썸파이 2종(각 280g)을 각 3980원에 선보이고, 이탈리아 직소싱 상품인 피코크 카푸치노 케이크(75g×2)도 3980원에 준비했다. 행사 기간 피코크 행사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며, 피코크 상온ㆍ냉동냉장 행사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10%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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