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 드림스타트팀과 마포구보건소, (재)서울비전의원이 협력한다.

검진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만 7~12세 취약계층 아동 120명으로, 구는 신체 계측과 간기능 검사, 혈액학 검사, 소변 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검진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다. 결과는 한달 이내에 통보한다. 구는 이상 소견이 나타난 아동에 대해 추가 검사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보건 분야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는 더욱 공공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아이들의 성장에 근간이 되는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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