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증가 영향 올해 매출액 목표는 7조4000억원으로 잡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4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256억원으로 2.6% 늘고 당기순이익은 677억원으로 22.3% 줄었다.
작년 연결 경영실적 기준 영업이익은 7037억원으로 11.3% 감소했다. 매출액은 6조7955억원으로 0.3%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가 전년 대비 3.9%포인트 증가했다”며 “이를 통해 전체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의 52.3%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목표로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7500억원을 제시했다.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유연하게 움직이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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