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97명 어르신 16개 동 주민센터ㆍ15개 민간 기관에서 근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르신 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장 및 인력파견형 일자리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도 참여할 수 있는 공익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전년 보다 7% 많은 총 3497명이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올 한해 16개 동 주민센터와 15개 민간 수행기관에서 근무한다.

통합발대식은 전날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결의문 낭독,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등의 소양교육과 함께 마포 생활체조시범단의 마포아리랑댄스와 탱고 공연도 펼쳐졌다. 구는 수행기관 별 실무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어르신을 섬기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도시’의 비전 아래 어르신ㆍ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복지시설 확충, 기초연금 및 주거급여 수급자 확대 등을 뼈대로 하는 복지시책들을 추진한다. 어르신 분야에서는 일자리 활성화 정책을 위해 지난해 예산 88억 원 대비 10% 가량 증액된 약 96억 원을 집행한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경로당 2곳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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