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ㆍIBM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5G시대 겨냥, 차별화된 사용자경험 제공 목표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아침에 일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출근길 최적의 이동수단을 확인한다. 오늘은 일단 차에 전동 킥보드를 싣는다. 차를 타고 지하철역까지만 간다. 킥보드를 들고 지하철을 탄 뒤 앱이 알려준 역으로 이동한다. 역에서 내려 킥보드를 타고 회사에 도착한다. 출근 시간이 어제보다 20분 감소했다.
앞으로 5G 시대가 오면 일상이 될 수 있는 모습 중 하나다. 세계 최대 자동차그룹 폴크스바겐그룹의 계열사 세아트와 IBM이 손잡고 5G 세상에 구현할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한다.
세아트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9에서 IBM의 인공지능(AI) 왓슨을 이용해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어드바이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어드바이저는 IBM 왓슨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취향과 기존의 이동수단 이력을 분석해 매일 최적화된 이동수단을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IBM 클라우드를 통해 날마다 각기 다른 날씨와 교통상황 및 실시간으로 도심 돌발상황을 체크해 가장 편리하고 빠른 시간에 약속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동수단은 자동차, 버스, 지하철, 도보는 물론 전동 킥보드까지 다양해질 수 있다.
특히 지난날의 이동수단과 경로에서 나타난 비효율적인 요인을 학습해 다음 번에 개선된 대안을 추천할 수 있고, 경로를 더욱 세분화해 각 상황에 맞는 이동수단을 안내할 수 있다.
양사는 5G 시대를 겨냥해 새로운 사업모델로 이 같은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조르디 카우스 세아트 뉴어반모빌리티 총괄은 “클라우드와 AI기술로 IBM과 협업해 우리의 사업전략을 혁신할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접근방식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안 라몬 구티에레즈 IBM 글로벌 마켓 산업솔루션 리더는 “곧 도시에 5G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운전자 경험이 무제한적으로 다양해질 것”이라며 “IBM은 통신사 및 세아트와 같은 제조사와 공조해 클라우드, IT플랫폼 기반으로 고차원의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현재 4G를 포함해 5G에서도 구현될 수 있는 모빌리티 어드바이저 앱을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