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9월 선보일 갤럭시노트4의 지문인식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터치스크린을 가볍게 누르는 것 만으로도 지문을 인식하고, 또 인식된 지문을 바탕으로 각종 웹사이트에 자동 로그인되는 기술이 들어간다.

26일 삼모바일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시냅틱 내추럴 ID 솔루션이 갤럭시 노트4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단의 별도 센서를 통해서만 지문을 인식했던 전작들과 달리, 하단 버튼은 물론 전면 메인 터치스크린에서도 지문 인식이 가능토록 했다는 설명이다.

지문인식 정확도도 높히고 동시에 편의성까지 확보한 셈이다. 또 지문인식을 활용한 로그인 등 부가 기능도 활발하게 적용된다. 이 소식통은 갤럭시노트4에서는 지문으로 화면을 잠글 뿐 아니라, 사생활 모드 진입과 패이팔과 같은 결재 인증 수단으로까지 확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웹사이트 로그인을 지문으로 하는 기술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가 미리 등록해둔 지문과 비교, 일치할 경우 각종 웹사이트 로그인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이다.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기억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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