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토트넘]
손흥민이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토트넘]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한국시간) 밤 12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스포티비]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한국시간) 밤 12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스포티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영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스튜어트 피어스 전 감독이 “토트넘의 ‘톱 4’ 진입은 손흥민의 활약에 달려 있다”고 극찬했다.현재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피어스는 ‘풋볼 센터’에 출연해 “나는 손흥민이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번 시즌을 꽤 느리게 시작했지만, 뛸수록 더 많은 골을 넣고 더 많은 에너지를 보여줬다”며 손흥민을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로 꼽았다. 해리 케인이 복귀한 이후 4경기 째 팀의 리그 무승과 함께 무득점의 늪에 빠진 손흥민이 다시 한 번 토트넘의 구세주가 되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콜롬비아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9경기 만에 A매치 골맛을 본 손흥민의 다음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2위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가운데 승점 2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정상을 지키고 있다. 3위 토트넘 또한 4위 아스날과는 1점, 5위 맨유와는 3점 차이로 우위를 지키고 있어 TOP 4 수성을 위해 한 경기도 놓칠 수 없다. 지난해 9월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은 리버풀의 2-1 승리로 끝난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됐다.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로 개막 이후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다. 손흥민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팀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이 선두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흥민은 지난 1월 아시안컵 소집 이후 왓포드와의 복귀전에서도 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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