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현대L&C(대표 유정석)가 단열효과를 높인 하이브리드 중문(中門)을 선보인다. 알루미늄과 PVC 소재를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3연동(창짝 3개가 연결돼 움직이는 방식) 중문 ‘뷰(VIEW) 시리즈’<사진>를 8일 출시했다.

일반 제품은 목재·PVC·알루미늄 중 한 소재만 사용되지만, 두 가지 이상의 소재를 함께 사용한 중문을 선보이는 건 현대L&C가 처음이다.

뷰는 창틀은 단열성과 소음차단 효과가 뛰어난 PVC 소재를 적용했고, 창짝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창짝 프레임 두께(33㎜)도 기존 PVC 프레임(40㎜ 이상)보다 20% 가량 얇다.

특히, 창짝 전체를 덮을 수 있는 강화유리를 프레임 위에 붙여 디자인요소를 강화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3연동 중문은 창짝 프레임 사이에 유리를 끼워넣는 방식이다. 뷰는 프레임까지 덮는 전면 강화유리를 적용해 층고가 높아보이는 효과를 줬다. 특히, 갈수록 밝아지는 기법(그러데이션)의 유리를 적용해 신발과 수납장이 가려져 현관이 깔끔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현대L&C 측은 설명했다.

뷰 시리즈는 강화유리를 한 면만 붙인 ‘뷰1’, 양면에 붙인 ‘뷰2’ 등 2종이다. 현대L&C는 알루미늄 소재 ‘AL 3연동 중문’, PVC 소재 ‘PL 3연동 중문’에 이어 이번 ‘뷰 시리즈’로 전 중문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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