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어 LG도 19일 V50 ThinQ 출격...중고폰 프로그램 선봬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출시를 계기로 5G 스마트폰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중국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5G 스마트폰 신작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당장 LG전자는 이달 19일 5G폰 ‘LG V50 ThinQ’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LG V50 ThinQ’는 탈착형 방식의 ‘듀얼 스크린’ 방식이다.
V50 ThinQ는 스냅드래곤 855와 5G모뎀(X50 5G)을 탑재했다.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다. LG전자가 지난 2015년 출시한 ‘LG V10’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을 화면 바깥으로 끌어내 멀티태스킹 성능을 극대화 했다.
제품 출고가는 119만 9000원이다.
LG전자는 V50 출시에 맞춰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 기종은 총 42종이다.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각 모델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타사 제품은 반납하는 제품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보상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5월 말까지다.
중국 제조사들의 행보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포(OPPO)는 최근 ‘리노(Reno)’브랜드로 추정되는 5G 지원 스마트폰(CPH1921)의 블루투수 인증을 마치고 출시 준비를 본격화했다.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5G 폴더블폰 ’메이트X‘를 선보인 화웨이도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첫 5G폰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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