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출범…“정책기능 확대필요”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준법감시협의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투자증권 준법감시인을 맡고 있는 설광호 회장은 “10돌을 맞이해 업계 스스로가 철저한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자본시장의 신뢰 구축에 노력하는 한편 시장과 정책당국 간의 소통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법감시협의회는 지난 2009년 4월 자본시장의 올바른 준법감시문화의 확산과 건전한 시장발전을 위해 증권ㆍ선물회사들이 중심이 돼 발족했다.
그동안 각종 세미나 개최, 실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고, 최근에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자금세탁방지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송준상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준법감시협의회가 앞으로 준법감시제도와 정책기능으로 그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회원사의 내부통제 개선에 준법감시협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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