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구 14곳에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등 협력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와 함께 공동대응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4개구가 뜻을 모아 미세먼지 등 환경관련 대내외적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기로 한 것.

앞으로 공동대응협의체는 ▷미세먼지 관리대책 논의 ▷공동의제 선정 추진 ▷인력, 장비 등 공동 활용 ▷서울시ㆍ중앙정부에 제도개선 건의 등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세먼지 배출의 주요 원인인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상시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도로물청소를 비롯해 노후 경유차량 운행 제한, 대형 공사장 지도점검 관리 강화 등을 합동 추진한다.

4개구 모두 14곳에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4개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