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국제저널 발표, 글로벌 임상 개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유유제약이 세계 최대 안과 학회인 ARVO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DE)의 연구 결과를 발표, 유효성에 대한 공감을 얻어냈다.
유유제약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종료된 세계안과학회에 참가, 안구건조증 유발 마우스 모델을 이용해 YDE와 기존 치료제 성분인 사이클로스포린A, 디쿠아포솔, 히알루론산, 리피테그라스트와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발표를 했다.
유유제약은 YDE가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Anti-inflammation) 기전에 따라 뛰어난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가 나타나고, 눈물 분비량도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유유제약 백태곤 연구소장은 “이번 ARVO 컨퍼런스에서 처음 발표된 YDE 연구결과는 지난 3월 한국 식약처에서 임상 2상을 승인받은 YY-101과는 별도로 연구가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저널 발표 및 글로벌 임상을 준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ARVO 사무국에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초록을 제출했으며, 사무국으로부터 발표자로 선정되어 연구결과가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는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안과 학회로 전 세계 75개이상의 국가에서 12,000명 상당의 연구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열린 ARVO 2019 컨퍼런스는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일(현지시간)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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