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버스킹, 토크쇼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서울 동북부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오는 10일부터 3일간 ‘K-팝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서울시 주최 및 주관으로 플랫폼 창동61, 어반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등이 협력해 차세대 K-팝 댄스 아티스트 발굴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운영위원은 호서예전 전임교수 최인영 예술감독,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의 안무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허란경 예술감독, 자넷잭슨 백댄서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 임란정이 디렉터로 위촉되어 페스티벌을 이끈다.
댄스 페스티벌 첫 날인 10일에는 오프닝 스트릿 댄스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예 댄서를 발굴하는 ‘넥스타 컴페티션 라운드 1’이 펼쳐진다.
넥스타 컴페티션은 만 7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단체(최대 8명)까지 참가 할 수 있다. 그룹 댄스 경연은 안무 창작 구성과 팀워크, 개인 경연은 기본기와 안무 창작 구성에 비중을 두고 평가한다. 우수한 성적을 받은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페스티벌 둘째 날인 11일에는 본격적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넥스타 컴페티션 라운드 2’가 플랫폼창동61 앞 광장에서 펼쳐지며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 김가영과 자넷잭슨의 백댄서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 임란정이 각각 강사로 참여하는 일일 댄스 클래스가 하루 동안 5회 개최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전임교수이자 KOMA CREATIVE 대표를 역임하며 BTS, f(x) 등의 안무가로 활동해온 허란경의 댄스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진행된다. 안무가의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현직 안무가와 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허란경 안무가의 댄스 토크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3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오장환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플랫폼창동61에서 처음 개최되는 댄스 페스티벌”이라며 “어린이와 어르신들까지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즐기며 본격적인 봄을 맞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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