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방미가 가난을 딛고 부동산 재벌이 된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200억 부동산 재벌로 살아가고 있는 방미가 출연했다.
방미는 “도박 중독 아버지 때문에 가난을 겪었다. 그런데 가난이 내게 좋은 교훈도 줬다”고 말을 꺼냈다. 방미는 이날 200억 부동산 재테크 비결을 적은 책 출판 기자회견을 가졌다.
방미는 “200억 부동산 재벌이 됐다고 하더라. 그런데 남의 돈 10원도 안 빌렸다. 다 근검절약한 내 돈으로 일군 결과다. 내 노력으로 얻은 성과다”고 자부했다.
방미는 부동산 구매 방법에 대해 “투자할 때 첫 번째로 보는 건 교통과 입지, 두 번째는 관리”라며 “세 번째는 전망이다. 전망이 중요하다. 전망이 완전히 터진 집과 아닌 집과는 1억 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방미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부동산 중개인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고 오랜 기간 직접 살펴본 뒤 계약한다”고 밝혔다.
방미는 “발품을 판 게 아니라 직접 그 동네의 입지나 인프라를 본 거다. 사람들이 예의가 바르다, 조용하다 같은 것을 알 수 있지 않나”라며 “공부하러 다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미는 1960년생으로 올해 60세다.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방미는 1980년 가수로 전향해 ‘나를 보러 와요’를 발매했다. 이후 방미는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주저하지 말아요’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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