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지난해 바로크와 현대음악을 조명하기 위해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 장중진의 ‘바흐 & 힌데미트 프로젝트’가 오는 11일 네번째 무대로 막을 내린다. 장중진은 음악의 아버지 J.S.바흐의 작품과 독일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힌데미트의 비올라 소나타의 작품들을 통해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들려줬다.

장중진은 지난 1994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부수석으로 발탁됐으며 2006년부터는 수석을 맡고 있다. 현악사중주단 요하네스 스트링 콰르텟(바이올린 김수빈ㆍ제시카 리, 첼로 피터 스텀프)의 비올리스트로 미국 내에서 활발히 연주하며 실내악 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음악명문 피바디 음악원 및 미국 럿거스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장중진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제2번과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2번 d단조, 힌데미트의 무반주 비올라 소나타 Op.11/5와 비올라 소나타 F장조, Op.11/4를 피아니스트 김헌재와 함께 연주한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청소년 9000원, 대학생ㆍ경로자 50% 할인. (02-6303-1977)


기자]